하이 꽁꽁이드랑~~ 
갑질이라고 많이 들어봤찡? 갑질 당해본적 있어?
보통 갑질이라하면 회사, 알바 직장같은곳에서 많이 일어나지~ 손님은 왕! 또는 직장에서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하는데...
도대체 왜 이딴걸 하는지 모르게씀.
물론 잘못을하면 꾸중을 들을 수 있는데, 좀 도를 지나쳐서 자기가 뭐라도 된거마냥 마구마구 화를내거나 자기보다 낮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지멋대로 부림!
예를들어 편의점 알바라고해보자~ 알바보다 나이가 많은 손님이 와서 대뜸
"ㅇㅇ음료수 두개줘". "여기에 담아" 이런식으로 말을한다면 어때? ㅋㅋㅋㅋㅋ 기분 확나쁘짘ㅋㅋㅋ
반말하는것도 어이없는데, 명령조로 이거 내놔라 담아라 갑질을 하는거지. 
편의점 알바는 지들 그런거 해주는 노예가 아닌데 말이지;;
그래서 알바생이 "손님이 직접 가져오셔야 합니다~" 하면
"아니 그거 하나 못갖다줘!!!! 아니 좀 가져오라고!"
내가 사장이랑 친하다~ 너 짜르라고 할꺼다~ 사장 나오라고해!! 니가 그러니까 이런데서 일하는거야~ 하면서 알바생을 개무시까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핵진상ㅋㅋㅋㅋ
사실 이건 내 옛날 편의점 알바때 경험인뎈ㅋㅋㅋ 실제로 이런 사람이 꽤나 많음. (ʘдʘ╬)
그래서 어떻게 했냐구? 다 따지고 오히려 그 손님 엄청 혼내줘씀! 왜 반말하면서 기분 나쁘게 명령하냐 사장이랑 친하든말든 알빠아니고 말투 제대로 하라고!! 니는 얼마나 잘나서 무슨 왕대접 서비스를 바라냐고ㅋㅋㅋㅋ
똑바로 좋게 얘기해도 갖다 줄까말까인데, 어딜 소릴지르고 말을 함부로 하냐고!!! 그딴식으로 할꺼면 딴데 가고~ 오지마라 사장한태 다 얘기할거고 한번더 그딴식으로하면 가만안있을거고 엄청 혼날줄 알라고 그래쑴ㅋㅋㅋ
크으으으.... 내가 했지만 넘모 사이다!! 씨워어어언해!ㅋㅋㅋㅋㅋㅋ이렇게 말하니 진상도 첨에 버럭! 하다가 할말 없으니까 어버버버.... 하고 마지못해서 결국 "어... 미안해 내가 잘못 말했네" 궁시렁궁시렁 하더라고 ┐ (︶ ▽ ︶) ┌
이렇게 편의점이던 식당이든 어디든 손님이 왕이라고ㅋㅋ 자기 돈내고 사는거니 직원들은 자기를 왕처럼 대접해야되고, 자기 말 들어야하고 명령하는 갑질이 넘모 많다는거야~
하지만 대부분 어린 친구들은 속으로 욕하고 한숨쉬고 해달라는거 해주고 넘기는데, 그러년 앙대! 아닌건 아닌거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됨!!
녹음도 해놓으면 더 좋구!! 씨씨티비도 있겠다~ 신고한다 고소한다하면 갑질하는 멍청이들도 약간 쫄아서 멈칫! 하거든ㅎㅎ
자기보다 어리거나, 낮은 지위인 사람한태 윽박지르고, 함부로하고, 잘못하는 행동들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을하고, 낮은 지위사람이 당연하게 굽신굽신하며 항상 자기 말을 들어야한다고 생각하더라고.
갑도 잘못을하면 인정하고 반성 해야하는데 전혀 그 생각조차 안함ㅋㅋㅋ 지말이 무조건 맞고 옳은거심!
아쥬 엄청 쎈 핵꿀밤 콱! 먹여야대지~ 그치마찌ㅎㅎㅎ헤헿ㅎㅎ
이렇게 한심하고 나쁜 사람들한태 당하지말고 을이여도 당당하게 잘못된건 잘못된거다!! 따질 줄 알아야해! 그래야 그런 멍청이 갑질하는 사람들이 함부로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