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이 트 안! 하이!!!
꽁꽁이들은 귀에 귀걸이로 해써? 아님 피어싱으로 해써?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면 피어싱이 더 좋다고 생각해!! 왜냐년 귀걸이는 길이 조절이 안돼ㅠㅠ
만약 염증이 나고 살튀가 생겼는데, 부어올라서 꽉 끼게되면 귀걸이는 뭐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썽...
귀걸이는 그냥 침에 뒤에 마개를 끼우는 방식이잖아 그래서 뭐 침을 짤라서 길이를 짧게 쭐이는 방법은 있어도
부었을때 난감해지는거징... ㅎㅎ
귀걸이 마개
임시방편으로 귀걸이 뒷마개를 위 사진처럼 끝쪽으로 빼는거야. 너무 빼버리면 마개가 빠져버리고 귀걸이도 빠질 수 있으니
적당히!! 그러면 저렇게 공간이 생겨서 붓고 염증 났을때 너무 꽉끼면 임시로 해놓는 방법이야. 근데 잘 빠지니 주의해야함!
이렇게 부어버렸을때 임시로 밖에 못하고 얼른 샵에가서 피어싱으로 교체해서 길이조절을 해주는게 좋아~
귀걸이에서 피어싱으로 셀프로 교체하는 방법도 영상에 있으니 참고해봐! ㅎㅎ
대신 확장할때 조금 아플 수 있고 잘 안된다면 너무 억지로 넣으려고 하지마~ㅠㅠ 그럴땐 샵을 꼭 방문해서 교체받도록해
그리고 특히나 귀걸이로 연골을 뚫는건 정말 비추야... 뚫고나서도 초반에 붓기도하고 염증도 잘 생기는데, 귀걸이로하면 증말 ㅠㅠㅠㅠ 물론 잘 안붓고 관리잘해서 괜찮은 사람도 있지만 더 안전하고 좋게 할 수 있으니까!! 우리 꽁꽁이들은 후회없는 선택을 하길 바래 ㅋㅋㅋ
그리고 귀걸이는 뒤에가 그냥 침이라서 잘때나 눌릴때 뭐할때 찔려서 아프더라고 ㅋㅋㅋ뭔지알지? 되게 짜증낰ㅋㅋ이거 엄청 거슬림;; 반면 피어싱은 볼이라서 아프지않음! 피어싱만셐ㅋㅋ 꺄홓ㅎㅎㅎ★★
이렇게 말하니까 귀걸이를 되게 싫어하는거 같지만 그건 아니야 ㅋㅋㅋ 귀걸이 이쁜것도 많고 피어싱이랑 장단점이 있는데
시술할때는 안좋다는거야! 그러니까 첨 시술할때는 피어싱으로 하고~ 나중에 다 아물고 자리도 잡히면 귀걸이 해도되고~ 피어싱도 해도되고~ 맘대로 해도돼!!
대신 피어싱이랑 귀걸이 차이가 두께 차이가 있어! 귀걸이 두께가 0.8mm이고, 피어싱은 1.2mm야
그렇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피어싱을 쭈우욱 끼다가 귀걸이 아주아주 작은걸로 끼게되면 살에 파고들기도해.
그러니 아쥬 쬐끄마난거 말고는 다 할 수 이쏘오~~ 나도 그래서 메인 귓볼은 귀걸이 피어싱 번갈아가면서 다 하는중이얌!
우리 꽁꽁이들도 그럼 이뿌게 피어싱해~ 수고빠이이잉